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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송의 '문화보국', 시민과 함께 잇는다
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진우가 남긴 이 작품에는 일제에 대한 저항 의지가 담겨 있다. 창칼을 연상시키는 묵란과 묵죽의 강한 기세에 세련된 조형성과 품격이 더해져 당대의 예술적 성취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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