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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일·안보정책에는 국민적 숙의 과정이 필요하다 / 오수열
물론 시대가 많이 변했고, 북한이 이미 ‘두 국가론’을 당연시하면서 우리를 ‘대한민국’으로 호칭하는 상황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상호적 관점에서 상대방의 공식 국호를 사용하자는 주장에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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